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내에있는 미술관이다. 1988년 개관 이후 근대 미술을 중심으로다양한 장르의 전람회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제공해주고 있다. 관내의 벽일부에 도쿄역 건설 당시의 구조 벽돌이 이용되어 있어 도쿄역의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도쿄의 중심부, 천황의 거성을 중심으로 중요한 시설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일본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서 번영해 왔다. 역사적 구조물도 많고 일본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는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야스쿠니 신사와 도쿄역 등 유명한 장소도 많이 모여있어 일본을 방문하면 반드시 가 볼 만한 장소이다.

2004년 니혼바시에 오픈한 대형상업시설로 시설 이름의 유래는 “핵”을 의미하는 CORE와 에도(EDO)를 조합한 조어이다. 「시대를 초월」이라고 하는 콘셉트 아래 오래되었지만 멋진 전통을 살리는 한편 현대적으로 세련된 개성 넘치는 가게 등 약 50 점포가 즐비해있어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958년 간토지역 전역에 전파를 송신하는 목적으로 건설된 전파탑이다. 333m 높이로 당시 일본 제일의 높이를 자랑하였으며, 도쿄를 상징하는 상징물로서 지금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9월에 대규모 리뉴얼공사가 완성되어 관광명소로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식사와 쇼핑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전망대 입장은 유료이다.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지구다. 특히 「롯폰기 힐즈」「도쿄 미드타운」은 롯폰기를 대표하는 2대 랜드마크로, 인테리어와 최신 패션 등 취향에 맞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트와 먹을거리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가 모여있다. 롯폰기 교차로 부근의 교각에 디자인 된 「ROPPONGI」로고가 밤이 되면 라이트업되면서 활기넘치는 거리를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