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도쿄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1993년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약270년간 계속된 에도시대 도쿄의 역사와 문화를 당시의 자료와 복원한 모형을 사용하여 소개하고 있다. 전시 외에 방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당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개최된다.

도쿄도·아사쿠사에 있는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상가 중 하나이다. 센소지의 참배길로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니오몬)까지 총길이 250m에 걸쳐 약 90점포가 줄지어 있다. 상점의 처마 밑에는 계절에 맞춰 사계절마다 장식이 되어있어 참배객과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쿄도 고토구에 있는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2차대전 후의 일본미술을 중심으로 일본 내외의 현대미술의 연구와 수집에 힘쓰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작품 수는 5,400점을 넘어 일본 국내에서도 굴지의 소장품을 자랑한다. 각 시대를 선도해 온 혁신적인 경향의 작품이 많은 것도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도쿄도 에도가와구에 있는 도립 공원. 도쿄만에 접하고 광대한 부지 내에는 광장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워칭 센터, 대형 관람차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 외에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어 행락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